(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세계은행의 총재 면접이 내달 9~11일에 이뤄진다. 29일 AFP통신에 따르면 총재 후보자인 호세 안토니오 오캄포 전 콜롬비아 재무장관은 내달 10일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캄포 후보는 경쟁자인 김용 후보는 11일, 응고지 오콘조 이웨알라 나이지리아 재무장관은 9일에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차기 총재 선출은 내달 20일~22일에 열리는 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