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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캐나다 The Province, 中 환구일보, 日 서치나] |
14일 AFP통신은 "한국의 최고급 호텔에서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지 못하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고, 중국 환구일보도 "한국 고급호텔 한복 출입 금지해 비판을 받고 있다"는 보도를 냈다. 또 일본 사치나뉴스는 "한복 착용 출입금지한 한국 호텔, 일본의 기모노는 OK다"고 보도했다.
앞서 12일 저녁 한복디자이너 이혜순씨는 신라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을 찾았다가 한복을 입었다는 이유로 출입을 거부를 당했다. 이후 이 사건이 트위터를 통해 일파만파로 퍼지며 신라호텔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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