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의장은 이날 신한금융지주 특별위원회가 회장 후보 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면접에 임하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그는 “끝나고 얘기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 의장은 이날 특위에서 위원들 간의 합의 추대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는지 묻자 “네”라고 답했다.
한 의장을 마지막으로 4명의 최종 후보에 대한 면접이 마무리된다.
특위는 면접 후 위원들 간의 협의를 거쳐 오후 1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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