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소영 기자)중국 남부 지역에 홍수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홍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202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수와 가뭄을 관리하는 중국국가방신항한지휘본부(防汛抗旱指揮部)는 올들어 15일까지 전 중국의 홍수로 인한 사상자가 9750만 명(사망 594명, 실종 212 명)에 달하고,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이 1202억 위안(약 21조 원)에 달한다고 15일 발표했다.
haojizh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