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7시 43분 경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질병관리본부 실험관리동 세균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는 2층 세균실에서 불이나 150여㎡가 불에 탔다.
세균오염 가능성에 대해 복지부 관계자는 거의 없다고 전했다.
현재 직원 7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청구성심병원 등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 조사가 진행중이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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