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연, 3~4월 연이어 ‘봄맞이’ 콘셉트 미팅파티 개최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봄을 맞아 미혼남녀들을 위한 다양한 콘셉트의 미팅파티를 3월과 4월 걸쳐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굳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는 미팅파티부터 참가자들 간 서로 연애 시그널을 보내는 파티까지 다양한 컨셉의 미팅파티가 3월과 4월에 걸쳐 준비되어 있다.

우선, 미혼남녀들의 사랑을 싹틔울 ‘봄날 그대와 함께’ 미팅파티가 오는 24일 개최된다. 봄날 그대와 함께 미팅파티는 사랑의 봄소리가 들리는 3월, 나만의 봄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기획됐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또 4월14일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가연과 한국법조인협회가 손을 맞잡고 기획한 ‘로맨틱 시그널’ 미팅파티가 개최된다. 한국법조인협회 남성 회원과 가연 여성 정회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가벼운 게임부터 1:1 대화 시간까지 다양한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4월28일엔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가연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싱글엔딩’ 미팅파티도 열린다. 참가자들은 싱글엔딩이라는 파티 이름에 걸맞게 여의도에 위치한 호텔에서 코스요리와 와인을 함께 즐기며, 봄날 벚꽃을 만끽하는 시간을 갖는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올 봄 연애를 꿈꾸는 미혼남녀들을 위해 다양한 콘셉트와 장소에서 열리는 미팅파티를 계획했다”며 “파티 참가를 통해 사랑 넘치는 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연의 봄맞이 콘셉트의 '미팅파티' 알림 포스터.[사진= 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