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철인3종, 전국체전 3년 연속 종합우승

  • 개인·단체·혼성릴레이 금메달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릴레이 금메달을 따내며 3년 연속 종목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주장 최규서는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1시간55분59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9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선수단은 제주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한 가운데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최규서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48명 중 1위를 차지했다. 박상민과 권민호의 경기 성적을 합산한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18일 혼성릴레이에서는 계룡건설 소속 선수들과 대전시청 소속 정혜림·박가연이 대전 대표팀을 구성해 금메달을 추가했다. 계룡건설이 후원하는 전태일도 같은 날 18세 이하부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계룡건설 선수단은 지난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도 남자 일반부 개인·단체전과 혼성릴레이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2년 연속 종합우승을 기록했다. 당시에는 권민호가 남자 개인전에서 1시간47분16초로 우승했고, 박상민이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계룡건설은 비인기 종목 육성과 철인3종 저변 확대를 목표로 2024년 선수단을 창단했다. 신성근 감독과 최규서, 박찬욱, 박상민, 권민호 등으로 출발했으며 국내외 전지훈련과 재활·컨디셔닝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규서는 "3년 연속 전국체전 전 종목 석권과 종합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주신 계룡건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비인기 종목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한계를 이겨내며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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