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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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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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특강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가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

지난 12~13일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개최된 ‘2015년 일본소아신경외과학회’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특강을 펼쳤다.

김 교수는 '소아 뇌혈관조영술시 고려할 점(Considerations of trans-femoral cerebral angiography in patients with the first and second decades)'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일본소아신경외과학회는 일본 뿐 만아니라 여러 다른 국가에서도 주목하는 신경외과 전문가모임 학술단체다. 이번 학회에서는 김 교수의 특강에 이어서 ‘소아뇌혈관내수술’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한편, 김 교수는 뇌졸중 및 국내 뇌혈관내 수술 분야의 선구자로서 뇌혈관내 치료연구와 더불어 국내외 의사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매진해 왔다.

현재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졸중치료센터장’과 전문가 단체인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연간 약 500례의 뇌혈관조영술과 약 300례의 뇌혈관내수술 및 외과적 치료를 수행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혈관수술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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