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오는 8일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5일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G7 외교장관회의에서는 지난 6월 정상회의에 이어 인공지능(AI) 및 중동 정세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의장국인 프랑스 측의 초청을 받아 상반기 1차 G7 외교장관회의에 이어 이번에도 동 회의에 참석해 G7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우리의 위상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 장관은 같은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 국가 외교장관들과 별도의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실질 협력,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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