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6년 사회적가치 비즈니스 모델 공모전(Value-up Day)’에서 사회적가치창출(SVC)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됐으며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도는 올해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 11억9200만원을 투입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기업들이 지난 1년간 만들어낸 사회적 성과를 측정하고, 검증된 성과 규모에 따라 사업개발비를 지원했다.
사회적 성과는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협력, 혁신·환경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측정했으며 지난해 도내 사회연대경제기업 64개사가 창출한 사회적가치는 총 15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기업 3곳도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사회적가치창출 우수기업 부문에서 복지유니온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는 등 사회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회적가치지표(SVI) 우수기업 비즈니스 모델 공모전에서는 힐빙케어가 우수상을, 엘씨벤처스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경기도 소재 사회연대경제기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이번 수상은 도내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창출한 사회적 성과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5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가치지표 측정에서도 참여 규모와 우수 이상 등급 기업 수 모두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사회적 성과 측정과 기업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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