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5일 제48회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단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땀으로 빚은 열정, 우뚝 선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청년 기술인재들의 도전과 성장을 격려할 예정이다.
오찬에 앞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제작한 작품도 관람한다. 공업전자기기 종목 은메달리스트인 송현준 선수가 대표로 나서 화훼장식과 제빵, 귀금속공예, 의상디자인, 광전자기술, 산업제어 분야 작품을 대통령 부부에게 소개한다.
이 대통령은 선수들의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작품 제작 과정에 관한 설명도 들을 예정이다. 귀금속공예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이승빈 선수는 직접 제작한 무궁화 모양 브로치를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한다.
한국은 지난 9월 열린 상하이 대회에 국가대표 선수 54명을 파견했다. 선수단은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 우수상 16개를 획득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공식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2위에 올랐다.
국제기능올림픽은 세계 각국의 청년 숙련기술인들이 산업기계와 정보통신기술(ICT), 건축, 공예, 서비스 등 분야에서 기량을 겨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숙련기술 경연대회다. 2년마다 개최되며, 제48회 대회는 지난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64개 직종을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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