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넘게 줄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하림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3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0%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58억2600만원으로 2.0% 줄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27억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7%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595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43억2600만원으로 24.1% 감소했다. 누적 당기순이익 역시 251억200만원으로 39.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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