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필리핀항공, ASEAN 회의로 항공편 조정

사진필리핀항공 페이스북
[사진=필리핀항공 페이스북]

필리핀항공은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에서 이달 중순 개최 예정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및 관련 회의에 따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의 이착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14~18일에 해당 공항을 발착할 예정이었던 국내선과 국제선 일부 편을 결항하거나 일정을 변경했다고 10월 30일 발표했다.

대상인 국내선 150편, 국제선 32편의 목록을 웹사이트상에 공개하고 있다. 국내선에서는 중부 세부주의 막탄 세부 국제공항이나 남부 민다나오 지방의 다바오 국제공항, 국제선에서는 홍콩 국제공항이나 취안저우 진장 국제공항(중국 푸젠성),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 등을 오가는 항공편이 포함되어 있다.

영향을 받은 승객에게는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SMS)로 통지한다. 예약 변경이나 전액 환불은 수수료 없이 응할 방침이다.

국영 필리핀 통신(PNA)에 따르면 필리핀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세부퍼시픽항공도 ASEAN 정상회의 개최에 따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발착하는 일부 국내선과 국제선을 결항하거나 일정을 변경했다. 대상 승객 전원의 대체편 배정 조치를 완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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