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 호흡기 질환 진료 평가서 연속 우수 성적…"COPD·결핵 모두 1등급"

  • COPD 11회·결핵 4회 연속 1등급

  • 안양·지샘병원, 주요 지표 우수 성적 기록

사진안양 샘병원
[사진=안양 샘병원]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안양샘병원·지샘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4일 샘병원에 따르면, 이번 결과로 양 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에서 11회 연속, 결핵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며 호흡기 질환 진료의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40세 이상 환자의 진료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등이다.
 
안양 샘병원은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 99.2점, 폐기능검사 시행률 95.8점을 기록했다.
 
지샘병원도 각각 96.7점과 90.7점을 받아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입원 및 외래 환자의 진료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에서는 결핵균 확인검사, 통상·신속감수성검사, 약제처방 일수율 등을 확인했다.
 
안양샘병원은 통상감수성검사와 신속감수성검사, 약제처방 일수율에서 모두 100점을 기록했다.
 
지샘병원은 결핵균 확인검사와 통상·신속감수성검사에서 100점, 약제처방 일수율에서 99.9점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에는 양 병원이 운영하는 호흡기감염센터의 진료 체계가 뒷받침되고 있다.
 
호흡기감염센터는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결핵, 천식, 폐렴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진료하고 있으며, 정밀 폐기능검사와 영상 진단, 환자별 약물 및 흡입기 사용 교육 등을 통해 진단부터 치료와 관리까지 연계하고 있다.
 
안양 샘병원 권덕주 병원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 11회 연속, 결핵 4회 연속 1등급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과 전 구성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예방과 조기 진단,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환자 중심 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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