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반도체 인력양성·기업지원 위해 SK하이닉스 등 방문

  • "지역 인재의 취업 기회 확대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 검토할 것"

하이닉스
조주환 의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SK하이닉스를 방문해 참석자들과 함깨 하고 있다[사진=이천시의회]


경기 이천시의회가 3일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와 반도체 인력양성·기업지원 기관 2곳을 방문해 지역 반도체 산업 현황을 파악했다.
 

조주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의회 직원 등이 참석했다. 지역 대표산업인 반도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경제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의정활동에 반영할 자료를 모으려는 취지다.
 

오전에는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 기업 현황과 반도체 산업 설명을 들은 뒤 M14 생산라인을 견학했다. 의원들은 관계자와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오후에는 한국폴리텍대학이 운영하는 반도체융복합교육센터를 찾았다. 의원들은 강의실과 전·후공정 실습시설을 둘러봤다. 이 센터는 초·중·고 연계교육, 청년·중장년 취업지원,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한국세라믹기술원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에서는 인력양성과 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클린룸과 연구실을 견학하고, 시제품 개발과 소재·물품 지원 등 지역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기술지원 사업을 파악했다.
 

조주환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반도체 산업 현장과 인재 양성, 기업 기술지원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며 “반도체 산업의 성장이 지역 인재의 취업 기회 확대와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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