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만찬에서 “여러 고비마다 당과 국회를 이끌어 온 중진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고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먼저 이 대통령은 국민의 삶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당·청 간 긴밀한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 삶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당과 청와대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오랜 정치 경험을 통해 쌓은 중진 의원들의 경륜과 지혜를 국정 운영에 잘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내 다양한 의견을 조정하고 개혁 추진과 민생 개선, 통합에 중진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참석 의원들은 개헌과 정치개혁의 필요성, 남북 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 민생경제 회복과 지방재정 확보 방안, 당의 안정과 화합 등 주요 국정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구체적인 정책 방안도 이 대통령에게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이 제시한 고견을 국정 운영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겠다”며 “국민께 성과로 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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