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해남사랑상품권 이용자에게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남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해남사랑카드와 QR상품권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혜택에 5% 캐시백을 추가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사랑상품권은 현재 10% 할인판매와 함께 카드·QR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으로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행사 기간 5% 추가 캐시백이 적용되면서 구매 할인과 결제 혜택을 합산해 최대 1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추가 캐시백 10만원을 모두 받으려면 행사 기간 200만원을 사용해야 한다. 상품권 구매한도와 보유 잔액, 결제 조건 등에 따라 실제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달라질 수 있다.
캐시백은 본인이 구입하거나 충전한 금액, 선물받은 상품권을 사용할 때 적용된다. 정책수당이나 이미 지급받은 캐시백으로 결제한 금액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행사 예산이 소진되면 추가 캐시백 지급은 예정된 종료일보다 앞서 마감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다.
해남군은 11월에도 해남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이어간다.
월 통합 할인구매 한도는 1인당 50만원이며, 이 가운데 지류형 상품권은 최대 20만원까지 할인구매할 수 있다. 카드와 QR상품권은 구매 시 10% 할인에 더해 결제금액에 따른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추가 지원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된다.
오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소비재 할인뿐 아니라 교통·숙박·관광 분야의 다양한 소비촉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 실적에 따라 참여할 수 있는 상생소비복권 행사도 마련된다. 해남군이 안내한 행사 내용에 따르면 총 5600명에게 17억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이 군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가맹점 이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영록 해남군 홍보팀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맞아 마련한 카드·QR 이용자 대상 5% 추가 캐시백 행사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사랑상품권 추가 캐시백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이용자는 상품권 구매·충전 한도와 캐시백 지급 대상, 결제수단별 적용 조건을 확인한 뒤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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