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아노인교육전문가 양성과정 2기 훈련생 2차 간담회 열어

  • 교육 건의 사항 나누고 취업 계획 모색… 수료 후 1년간 취업 연계 지원 이어간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도 직업교육훈련 ‘유아노인교육전문가 양성과정 2기’ 훈련생을 대상으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도 직업교육훈련 ‘유아노인교육전문가 양성과정 2기’ 훈련생을 대상으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성평등가족부가 지원하는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도 직업교육훈련 ‘유아노인교육전문가 양성과정 2기’ 훈련생을 대상으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강을 앞두고 교육 과정 전반을 돌아보고, 훈련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해당 과정을 수강 중인 직업교육훈련생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과정 중 느낀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향후 취업 계획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솔직한 의견이 오가면서 간담회장은 시종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유아노인교육전문가 양성과정 2기는 지난 9월 28일 개강해 총 22일간 진행되며, 오는 10월 29일 종강을 앞두고 있다. 훈련생들은 전원이 결석 없이 성실하게 교육에 임하며 전문 강사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을 쌓아왔다. 이 과정은 유아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주식회사 비주컴퍼니와의 면접을 통해 강사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연계돼 있다. 교육과 취업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구조여서 훈련생들의 기대와 관심도 높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앞으로 더욱 발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효과적인 취업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였다. 훈련생들은 먼저 교육 수료를 앞둔 소감을 나눴다. 이어 교육 과정에서 만족스러웠던 점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놓았다. 센터 측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이후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훈련생을 대표해 발언에 나선 참석자는 “교육 기간이 다소 짧아 아쉬움은 있었지만,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발언에는 짧은 기간에도 알찬 배움을 얻었다는 만족감과 더 길게 배우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이 함께 담겨 있어, 많은 훈련생의 공감을 얻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이 끝난 뒤에도 수료생 곁을 지킨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수료생들에게 수료 후 1년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가 곧 지원의 종료가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까지 이어지는 과정의 한 단계라는 인식에서다.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돕는 새일센터의 역할은 교육 기회 제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자리 연계와 사후 관리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유아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분야는 저출생과 고령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우리 사회에서 전문 인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영역으로 꼽힌다. 이런 흐름 속에서 이번 과정을 마치는 수료생들이 지역 사회에서 전문 강사로 활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센터 관계자는 훈련생들이 교육 과정에서 쌓은 전문성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 역시 다음 기수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여성의 직업교육훈련과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직업교육훈련에 관심 있는 지역 여성은 센터를 통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2차 간담회를 계기로 훈련생들이 교육에서 얻은 배움을 일터에서 꽃피우고, 센터와 수료생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도약의 이야기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울림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