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K팝 그룹 리센느(RESCENE)와 함께 '갤럭시 Z 폴드8(Galaxy Z Fold8)'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 평소 갤럭시 제품을 실제 사용하는 아티스트를 앞세워 1020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7일 리센느와 갤럭시 Z 폴드8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방송과 일상에서 갤럭시 제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온 데다 팬들도 양측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면서 이번 캠페인이 성사됐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갤럭시 제품을 실제 사용해 온 셀럽과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보이스 오브 갤럭시(Voices of Galaxy)' 캠페인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도 리센느 멤버들이 직접 폴드8을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는 지난 7월 국내 사전판매에서 144만대를 기록해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판매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닷컴에서 폴드8 울트라와 폴드8을 구매한 10~30대 여성 고객도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리센느 멤버들의 실루엣을 담은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콘텐츠는 하루 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넘어섰다.
리센느는 최근 '러브 어택(LOVE ATTACK)'으로 9월 월간 써클차트 디지털·스트리밍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는 11월 3일에는 네 번째 미니앨범 '펄스(PULSE)'를 발매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리센느의 신규 앨범 프로모션 일정과 연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정미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부사장은 "갤럭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찐팬들과의 협업은 가장 강력한 울림을 준다"며 "리센느의 모델 기용을 기다려온 팬들의 목소리에 응답해 갤럭시 Z 폴드8의 매력을 1020 여성 고객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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