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국방장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참석차 출국

  • 한반도 평화 지지 요청…한미 국방장관 상견례도 예정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15일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 국정감사에서 업무 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 참석하기 위해 27일 출국한다.
 
오는 29일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미국·일본 등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이 참석한다. 참석국들은 역내 안보환경을 평가하고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방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 장관은 역내 평화 유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아세안 간 실질적인 국방협력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참석국들의 관심과 지지도 요청할 예정이다.
 
특히 강 장관은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뢰 도발 사건의 부당성을 국제사회에 알릴 것으로 보인다.
 
또 강 장관은 회의 참석을 계기로 역내 주요국 국방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국방교류 및 방산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과는 상견례 성격의 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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