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 하락하고 있다. 장 초반 0.9% 넘게 내린 뒤 낙폭을 줄였던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다시 하락폭을 키웠다. 코스닥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2% 가까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75포인트(0.63%) 내린 5515.5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51.25포인트(0.92%) 내린 5499.05에 출발한 뒤 낙폭을 일부 줄였지만 다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780억원, 468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6880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46%), 삼성바이오로직스(-0.68%), 현대차(-1.69%), KB금융(-3.59%) 등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1.17%), SK스퀘어(0.39%), LG에너지솔루션(0.07%), 삼성전기(0.98%), 삼성생명(1.63%), 삼성물산(2.08%) 등은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5포인트(1.90%) 내린 737.4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15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7억원, 79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1.11%), 에코프로(-1.93%), 에코프로비엠(-1.72%), 주성엔지니어링(-5.84%), HLB(-3.85%), 이오테크닉스(-4.58%) 등이 일제히 내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