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주말도 운동장으로 출근"...체육·노동·환경 현장 누벼

  • 도청 직원 한마음 축제·한국노총 가족 체육대회 등 행사 찾아

  • 충북대 총동문체육대회·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화합과 교류

  • 무심천 '무쓰런' 참여...달리기와 환경정화 함께한 시민들 격려

  • 신 지사, 자신의 sns 통해 "쌀쌀했지만 마음 만은 훈훈한 주말"

[사진=신용한 지사 SNS 캡처]
[사진=신용한 지사 SNS 캡처]
[사진=신용한 지사 SNS 캡처]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가을비가 내리는 주말에도 도청 직원과 노동자 가족, 대학 동문,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하는 각종 행사장을 잇달아 찾아 도민들과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신 지사는 지난 24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체육대회 체육대회 체육대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가을비 내리는 주말, 운동장으로 출근했습니다"라며 이날 참석한 체육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전했다.

이어 "도청 직원들도, 대학 동문들도, 노동자 가족도 모두 한마음"이라며 "부슬비에 날씨는 쌀쌀했지만 마음만은 더 훈훈한 주말"이라고 전하면서 궂은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도민들과 함께한 소회를 밝혔다.

신 지사가 SNS를 통해 공개한 일정은 충북도청 직원 한마음 축제를 비롯해 한국노총 가족 체육대회, 충북대학교 총동문체육대회, 무심천 쓰레기 없는 마라톤인 '무쓰런', 충청북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등 모두 5개 행사로, 공직사회부터 노동계와 대학 동문, 생활체육 동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충북도청 직원 한마음 축제에서는 공무원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어울리는 모습에 관심을 보이며 "우리 공무원들이 많은 어린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라 더 즐겁고 화기애애했다"고 밝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나누는 자리였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한국노총 가족 체육대회에서는 노동자와 가족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공유했으며, 충북대학교 총동문체육대회에서도 선후배 동문들과 만나 지역사회의 유대를 다지는 등 공식 업무 현장과는 다른 분위기 속에서 도민들과 교류했다.

이날 열린 제32회 충북대학교 총동문체육대회는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마련됐으며, 신 지사는 대학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인 현장을 찾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른 아침에는 무심천에서 진행된 '무쓰런' 행사에도 참석해 달리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하는 시민들을 만났으며, 운동을 즐기면서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참가자들의 활동에 관심을 나타냈다.

신 지사는 "무쓰런 행사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러닝도 하고 환경 정화도 하면서 더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생활 속 환경보호 활동의 의미를 소개했다.

이어 충청북도지사배 배드민턴대회 현장에서도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만나 교류했으며, 도민들이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고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 지사는 최근 지역 현안 해결과 투자유치 등을 위한 대외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도민들이 함께하는 체육·화합 행사에 참석하며 현장 소통의 폭을 넓혔다.
 

사진
[사진=신용한 지사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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