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생성형 AI 기반 자연어 데이터 조회 기술 특허 출원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전경 20260819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전경. 2026.08.19[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특허는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하면 생성형 AI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해 데이터 조회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기 위한 기술이다. 해당 기술로는 ▲ 이중 검증을 통한 환각 차단 ▲ 권한별 되묻기(폴백) 및 금융규제 준수 ▲ 연속적으로 질의 가능한 환경의 맥락 복원 기술 ▲ 계층별 데이터 접근제어 기술 ▲ 계층형 데이터 집계 확장 기술 등이다.

특히 이중 검증 기술은 AI가 생성한 조회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두 차례 자동으로 검증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항목을 참조하는 오류를 사전에 차단한다. 

해당 기술을 활용한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이 구축되면, 사용자가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알지 못하더라도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축협의 데이터 활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특허 기술을 2027년 8월 오픈 예정인 상호금융 차세대 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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