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김포금쌀 6톤 단체 급식메뉴로…지역 농가 판로 지원

  • 단체급식장 30여곳서 약 1만3000명에 제공

  • CJ ENM '로컬콜링' 연계해 지역 특산물 알려

CJ프레시웨이와 CJ ENM이 함께하는 ‘로컬콜링’ 김포금쌀 홍보물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와 CJ ENM이 함께하는 ‘로컬콜링’ 김포금쌀 홍보물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CJ ENM과 손잡고 지역 특산물인 김포금쌀 소비 확대에 나섰다. 미디어 콘텐츠와 단체급식 유통망을 연계해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생 행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전국 단체급식 고객사 30여 곳에 김포금쌀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오리지널 콘텐츠 '로컬콜링'과 연계해 기획됐다. 로컬콜링은 지역 고유 식재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김포금쌀 편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이원일 셰프가 출연해 김포금쌀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김포금쌀은 한강 하류의 비옥한 토양과 서해안 해풍 등 적합한 재배 환경에서 자라 품질이 윤기 있고 맑은 것이 특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업을 위해 김포금쌀 총 6톤을 매입해 약 1만3000명의 단체급식 이용객에게 제공했다. 하루 수많은 고객이 같은 식재료를 접하는 단체급식 채널을 활용해 우수한 국산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소비 촉진으로 연결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는 CJ프레시웨이가 추진해 온 상생 경영의 연장선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24년부터 '맛남상생' 캠페인을 운영하며 전국 각지의 우수 농산물을 발굴해 단체급식과 사내카페 등에 공급해 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콘텐츠로 조명된 지역 농산물을 급식 현장에서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연결해 고객에게는 색다른 식사 경험을, 농가에는 실질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단체급식 사업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우수 농산물을 지속 발굴하고 상생 가치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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