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일본 비와호박물관과 협력 확대

  • 담수생물 분야 전문성과 경험 나누며 협력 폭 확대한다.

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사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며 담수생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16일, 일본 비와호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담수생물을 주요 연구·전시 대상으로 하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연장을 계기로 공동연구와 기획전시 등 연구·전시·교육 분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2016년부터 교류를 시작해 2017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그동안 담수생물 공동 조사, 공동세미나 개최, 연사 초청 등을 추진하며 교류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협약 연장과 함께 양 기관은 ‘생물표본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생물표본의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표본의 디지털 이미지 구축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연구 사례를 소개하고, 생물표본을 연구뿐 아니라 전시·교육 등으로 확장해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날 용석원 관장은 비와호박물관의 전시 현장을 살펴본 뒤, 양 기관의 연구·전시·교육 분야 실무자들과 연구성과의 전시·교육 콘텐츠 활용 방안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연장을 통해 비와호박물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양국의 담수생물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나누며 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담수생물자원의 조사·연구와 보전·활용을 담당하는 국가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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