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및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진보 연대를 위한 교섭단체 완화 등 관련한 의논이 없었다는 조국혁신당의 주장에 대해 "이미 논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 8·17 전당대회 당시 본인이 제기한 신천지·이중당적 의혹 등에 대한 수사 상황은 적절한 시점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김 대표는 17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민주당TV) '민티07'에서 "이미 혁신당과 만남을 가졌다. 진보 진영 연대를 논의하는 대통합 추진단장 소속 위원들에게 접촉을 이어가라고 지시했다"며 "교섭단체 완화 문제를 포함해 진보 정당이 제기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일축했다.
민주당과 혁신당은 전날 교섭단체 완화 요건 등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김 대표가 교섭단체 완화 기준을 현행 20석에서 15석으로 완화하는 구상을 밝히며 혁신당과도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혁신당 측에서 공식적인 논의 제의가 없었다고 반발한 것이다. 정춘생 사무총장을 비롯한 혁신당 관계자들은 교섭단체 기준을 15석이 아닌 10석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중 당적 문제와 관련해서는 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위해서라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진보 진영 내에서도 이중 당적이 현실로 존재하는 경우들이 있다. 특히 혁신당과는 합당 문제가 현실적으로 다가올 경우 선결돼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당대회 당시 자신이 제기한 종교 세력의 당원 가입 문제와 관련한 조사가 철저히 진행 중이라고도 설명했다. 김 대표는 당원 정비 태스크포스(TF) 단장인 박선원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신천지·통일교 당원 가입 명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천천히, 꼼꼼히 진행 중이다. 약간의 진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국무총리 시절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문제를 제기했을 때를 언급하면서 "다음날부터 관련 세력들이 댓글 등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며 "'좌표를 찍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17일 민주당 공식 유튜브 채널(민주당TV) '민티07'에서 "이미 혁신당과 만남을 가졌다. 진보 진영 연대를 논의하는 대통합 추진단장 소속 위원들에게 접촉을 이어가라고 지시했다"며 "교섭단체 완화 문제를 포함해 진보 정당이 제기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일축했다.
민주당과 혁신당은 전날 교섭단체 완화 요건 등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김 대표가 교섭단체 완화 기준을 현행 20석에서 15석으로 완화하는 구상을 밝히며 혁신당과도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혁신당 측에서 공식적인 논의 제의가 없었다고 반발한 것이다. 정춘생 사무총장을 비롯한 혁신당 관계자들은 교섭단체 기준을 15석이 아닌 10석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중 당적 문제와 관련해서는 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위해서라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진보 진영 내에서도 이중 당적이 현실로 존재하는 경우들이 있다. 특히 혁신당과는 합당 문제가 현실적으로 다가올 경우 선결돼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국무총리 시절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문제를 제기했을 때를 언급하면서 "다음날부터 관련 세력들이 댓글 등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며 "'좌표를 찍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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