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15~19일 청년주간…청년정책포럼·창업 프로그램 운영

  • 19일, 청년의 날 기념식·정책포럼 개최…청년 정책 제안·소통의 장 마련

  • 재테크·창업 특강부터 플리마켓·원데이클래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2026 포항시 청년주간행사 포스터 사진포항시
2026 포항시 청년주간행사 포스터. [사진=포항시]
 
경북 포항시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년주간행사를 마련한다.
 
포항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에서 ‘2026 포항시 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청년주간은 청년의 정책 참여와 성장, 창업, 문화·교류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의 날인 19일에는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정책포럼이 열린다.
 
청년정책포럼은 ‘청사진, 청년이 사는 진짜 포항,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청년들이 실제 생활에서 겪는 고민과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그맨 김정환이 진행을 맡아 청년들과의 현장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청년들의 금융과 진로,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이어진다. 16일에는 강석원 유스핀랩 전문강사가 ‘내 돈의 주인이 되는 법’을 주제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17일에는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이 ‘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를 주제로 도전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18일에는 정혜수 핑키핑키 대표가 ‘선배 창업가의 리얼 스토리’를 통해 창업 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공유한다.
 
청년 창업가와 지역 청년들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 야외 잔디밭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상품을 선보이는 플리마켓 ‘플플마켓’이 열리며, 청년 작가와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도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된다.
 
19일에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청춘 로드’ 스탬프 투어를 통해 행사장 곳곳의 미션을 수행한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하는 원데이클래스 ‘청함원클’에서는 무화과 파운드케이크 만들기, 액막이 명태 글라스아트 만들기, 써지컬 스틸 팔찌 만들기, 테라리움 자석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포항시는 청년주간을 통해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창업과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 정책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진숙 포항시 일자리청년과장은 “올해 청년주간은 청년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배우는 것부터 작품과 브랜드 교류,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서로 연결되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별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포항청춘센터&청년창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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