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상조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보람상조는 2일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상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람상조는 온라인 소비자 투표와 일대일 전화설문을 합산한 평가에서 종합점수 8점대를 기록했다. 차순위 브랜드보다 약 2배 높은 점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상조상품 가입자는 1107만4000명, 선수금은 11조242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조 가입 기반과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소비자가 비교·선택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 서비스 품질과 브랜드 신뢰도, 실제 이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업체 간 경쟁도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36년간 장례·상조서비스를 운영해왔다. 가격정찰제, 장의리무진, 사이버추모관, LED 영정사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며 장례서비스의 체계화와 현대화를 추진했다.
전문 의전인력과 직영 장례시설, 디지털 편의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인천 남동스카이장례식장을 인수·리모델링해 직영 운영에 나서는 등 전국 장례 인프라도 확대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라이프 큐레이터’ 비전을 바탕으로 상조상품을 장례뿐 아니라 웨딩, 크루즈·여행, 건강검진, 반려동물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히고 있다. 고객 상황에 따라 일부 금액만 다른 서비스에 활용하는 등 상품 이용 방식도 유연하게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부 지역 프리미엄 복합 인프라와 연계해 장기 체류형 ‘한 달 살기’ 서비스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현지 생활과 체류 경험을 제공하고, 어학연수 등과 결합한 장기 체류형 상품도 추진 중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6년 연속 수상은 장례·상조 분야에서 36년간 쌓아온 전문성과 고객 신뢰가 꾸준한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조 본업의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웨딩, 여행·크루즈, 건강, 반려동물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의 생애 전반을 함께하는 ‘라이프 큐레이터’로 자리매김할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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