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정점식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 선출 방식에 대한 논의를 오는 27일 예정된 다음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
장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당협위원장 선출 방식과 관련한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최고위원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는 당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라며 "일부에서 그 진정성이 왜곡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결론을 내기엔 이르다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앞으로 최고위원, 국회의원, 당원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은 지난 21일 기존대로 현 당협위원장을 재선출하는 게 좋겠다고 총의를 모은 바 있다.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이후 당원 투표를 통해 선출하자는 장 대표의 구상과 배치된다.
박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가 생각하는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는 소수 야당으로서 여당과 맞서 싸울 수 있는 당 체질·DNA를 개선하는 작업을 이뤄나가는 과정"이라며 "최종적인 결론을 확정하지 않은 것이지 철회하거나 원점 재검토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다만 27일 예정된 다음 최고위에서 결론이 날지는 미지수다. 당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어 안건 상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위는 앞서 지난 20일에도 해당 안건을 상정하지 않고 24일 최고위로 논의를 이어왔다.
박 수석대변인은 "열린 야당으로서 장 대표가 오늘 결정하지 않고 최고위원과 머리 맞대고 숙고의 시간 가지는 것만으로도 당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당협위원장 선출 방식과 관련한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최고위원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는 당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라며 "일부에서 그 진정성이 왜곡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결론을 내기엔 이르다는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앞으로 최고위원, 국회의원, 당원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은 지난 21일 기존대로 현 당협위원장을 재선출하는 게 좋겠다고 총의를 모은 바 있다. 당협위원장 일괄 사퇴 이후 당원 투표를 통해 선출하자는 장 대표의 구상과 배치된다.
다만 27일 예정된 다음 최고위에서 결론이 날지는 미지수다. 당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어 안건 상정이 계속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위는 앞서 지난 20일에도 해당 안건을 상정하지 않고 24일 최고위로 논의를 이어왔다.
박 수석대변인은 "열린 야당으로서 장 대표가 오늘 결정하지 않고 최고위원과 머리 맞대고 숙고의 시간 가지는 것만으로도 당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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