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G-LAMP사업단, 지역 고교생 '이공계 진로 탐색' 지원 나서

  • 고교 특강 8회 및 자연과학 실험·전공체험 2회 운영…미래 인재 양성 주력

  • AI·신약개발·양자정보 등 첨단과학 분야 소개, 대학 수준 연구 장비 체험 제공

숭실대 화학과 김종훈 교수가 동명여자고등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숭실대
김종훈 숭실대 화학과 교수가 동명여자고등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G-LAMP사업단이 지역 고등학생들의 이공계 진로 탐색과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등학생들이 대학의 우수한 연구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숭실대는 이 대학 G-LAMP사업단이 최근 지역사회와 연계해 고교 특강 8회와 자연과학 실험·전공체험 프로그램 2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숭실대 소속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전공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숭실대 입학처와 연계해 진행된 고교 특강은 노원고, 동덕여고, 동명여고, 가재울고, 영등포고, 경문고, 중앙대부고, 심석고 등 총 8개교에서 열렸다. 특강에서는 AI와 신약개발, AI와 생명과학, 양자정보과학, 인공지능과 생체모사 컴퓨팅, 의료정보와 인공지능 등을 주제로 최신 연구 동향과 자연과학 분야의 비전과 진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강원 지역의 원주 대성고와 춘천 유봉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생생한 '자연과학 실험·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화학, 물리학, 생명과학 분야의 대학 수준 실험과 연구 장비를 체험하며, 자연과학과 AI, 바이오, 의료 분야의 융합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숭실대 G-LAMP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고교와의 협력을 넓혀 수준 높은 과학 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숭실대 G-LAMP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대학 교수진과의 만남과 전공 실험을 통해 자연과학의 매력과 연구의 가치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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