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맞춤 기능 강화한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 출시

  • 온수 온도·출수량 앱으로 세밀하게 설정

  • 신규 컬러 5종 더해 주방 인테리어 수요 공략

코웨이 2026년형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 사진코웨이
코웨이 2026년형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 [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사용 편의성과 색상 선택지를 강화한 '2026년형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을 출시했다. 소형 정수기 시장에서 인기를 끈 기존 아이콘 정수기 2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IoT 기반 맞춤 기능을 확대한 제품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2026년형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가로 18cm의 콤팩트한 크기와 위생 성능은 유지하면서 온수 온도와 물 추출 용량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은 온수 온도가 45도, 70도, 85도, 100도 4단계로 고정돼 있었다. 2026년형 모델은 IoCare+ 앱을 통해 온수 온도를 5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저장 가능한 온도도 최대 5개까지 늘어나 차, 분유, 커피 등 용도별로 온도를 세분화할 수 있다.

출수량 설정 기능도 확대됐다. 기존에는 앱에서 한 가지 물 양만 설정할 수 있었지만 신제품은 연속 추출 외에 최대 3개 출수량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 용량은 120ml부터 1L까지 10ml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정수기 시장에서는 1~2인 가구와 좁은 주방 공간을 겨냥한 소형 제품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앱 연동과 맞춤 출수 기능이 차별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색상 라인업도 정비했다. 코웨이는 퓨어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씨엘 블루, 블룸 핑크, 크림 베이지 등 신규 컬러 5종을 적용했다. 기존 페블 그레이까지 포함하면 총 6종으로 지난 2월 출시한 아이콘 정수기3와 같은 색상 체계를 갖췄다.

위생 기능도 기존 모델 수준을 이어간다.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녹조 독소와 바이러스, 환경호르몬, 유해 중금속 등 94종의 유해 물질을 걸러낸다. 물이 나오는 파우셋은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됐으며 분리 세척이 가능한 카트리지 구조와 6시간마다 15분씩 작동하는 UV 자동 살균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 진단 기능도 적용됐다. 정수기 상태와 이상 여부를 음성으로 안내하고 앱을 통해 기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필터와 파우셋 교체 시기 알림, 자동 세척 점검 등 스마트 센싱 기능도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2026년형 아이콘 정수기 2 뉴에디션은 베스트셀러의 강점을 계승하면서 IoT 기반 맞춤 사용성과 색상 라인업을 강화한 제품"이라며 "앱 연동으로 온도와 용량까지 세밀하게 구성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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