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환경보건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에 9년 연속 참여한다. 공기청정기 제품과 관리 서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공기질 개선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기후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간 기업이 함께 환경유해인자에 취약한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협약에는 코웨이를 포함해 17개사가 참여했다. 코웨이는 2018년부터 9년 연속 사업에 동참해 공기청정기와 필터 교체 등 관리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코웨이가 올해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한 공기청정기는 누적 147대다. 회사는 취약계층 실내 공기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환경부 장관 표창도 받았다.
실내 체류 시간이 긴 고령층과 아동, 기저질환자는 미세먼지와 곰팡이 등 실내 유해요인에 더 취약해 공기질 관리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코웨이는 실내환경 개선 사업 외에도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환경 복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지하수 오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을 통해 정수기를 지원하며 안전한 식수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환경보건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환경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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