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돌핀' 발생?…현재 위치 어디길래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제13호 태풍 '돌핀'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 제23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3호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괌 동쪽 약 376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4hPa, 최대풍속 초속 15m/s로 서진 중으로 이 열대저압부는 북상하면서 태풍으로 발달할 예정이다. 

23호 열대저압부는 28일 오전 3시에는 괌 동쪽 약 320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29일 오전 3시에는 괌 동쪽 약 277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30일 오전 3시에는 괌 동쪽 약 247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다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한편,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북부 지역은 늦은 새벽부터 저녁 사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50㎜, 서해5도 5∼20㎜, 강원 내륙·산지 10∼60㎜, 강원 북부 동해안 5∼20㎜, 충북 북부 5∼20㎜ 등이다.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남부지방은 35도 이상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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