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12∼15명의 최고경영진과 회의를 할 예정"이라며 "국민에게 무언가를 돌려주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되면 국민은 매우 부유해질 것"이라며 "나는 그들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매우 인기를 끌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로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미 정부가 AI 기업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이 같은 논의는 AI가 일자리와 생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미국 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최근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절반은 AI 확산으로 본인이나 가족 구성원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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