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거리응원은 월드컵 기간 중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행사 전 단계에 걸쳐 위험 요인을 면밀히 확인하고 상환관리에 나선다.
행안부는 서울시와 종로구,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장과 주변 지역의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현장 상황을 관리한다.
서울시는 이날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경찰·소방·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광화문광장 응원존의 최대 수용 인원은 6000명으로, 주최 측은 안전관리요원 190명을 배치하고 경찰도 기동대 115명을 투입해 비상 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아울러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대책도 시행한다. 행사장에 휴식공간과 식수를 마련하고 온열질환 의심자가 발생하면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 의료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행안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과 25일 예정된 거리응원에서도 관계기관과 합동 안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조덕진 사회재난실장은 “정부는 이번 월드컵 거리응원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안전한 거리응원은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되는 만큼,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와 질서유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