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뉴스는 상황을 잘 아는 익명 취재원 2명을 인용해 양국이 LOI나 MOU에 서명하면, 지속적 효력을 갖는 합의를 마련하기 위한 협상이 60일간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협상 기간은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복수의 취재원은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이란과의 합의가 문서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며 “이르면 13일 유럽에서 MOU 체결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합의가 체결되면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리고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도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 쟁점인 이란 핵 프로그램은 MOU 단계에서 원칙적 문구로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보유분 처리, 핵시설 해체 여부,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 유지 문제 등은 서명 이후 60일 협상에서 구체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