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해상,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12%대 급등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기준 현대해상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050원(12.14%)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해상은 3만345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장중 한때 3만7650원까지 오르며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1분기 호실적 발표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해상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223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졌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실적 반영 후 보험손익에 대한 기존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올렸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시장금리 급등으로 기타포괄손익이 개선되는 중이고, 향후 시장금리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일회성 요인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하반기 관리급여 도입 시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다만 신한투자증권은 "현재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지만 해약환급금준비금 제도에 따른 배당 제한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