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가정의달 맞아 가공식품 최대 58% 할인"

  • 식품 구매 부담 낮추기 위한 차원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5동 농림축산식품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공식품을 최대 58% 할인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주요 식품기업 16곳과 함께 가공식품 4373개를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가계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효과를 도출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가족 단위 소비가 늘어나는 5월에 맞춰 가계의 실질적인 식품 구매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품목별 할인율은 △농심 라면 6~36% △팔도 라면 6.4~33% △삼립 빵류 8~37% △CJ제일제당 식용유지류 33~50% △CJ제일제당 만두류 33~50% 등이다.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할인행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와 식품업계가 적극적으로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품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생활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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