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의 스타드 레몽 코파에서 열린 앙제와 2025~2026시즌 리그1 31라운드 원정에서 3대 0으로 이겼다.
2연승을 기록한 PSG는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승점 69(22승 3무 5패)를 마크하며 2위 랑스(20승 3무 7패·승점 63)와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리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PSG의 선제골은 전반 7분 만에 터졌다. 주인공은 이강인이었다.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흐르자 이강인이 빠르게 쇄도하며 골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이강인의 올 시즌 리그 3호 골이자 공식전 4호 골(정규리그 3골, UEFA 슈퍼컵 1골)이다. 지난 2월 마르세유와 21라운드 이후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아울러 그는 앙제전 개인 통산 4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기세를 올린 PSG는 전반 39분 세니 마율루(프랑스)의 추가 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7분에는 이강인의 발끝에서 쐐기골이 나왔다. 오른쪽 코너킥 키커로 나선 이강인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루카스 베랄두(브라질)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PSG는 후반 29분 곤살로 하무스(포르투갈)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남은 시간을 무실점으로 버티며 3대 0 완승을 챙겼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앞장선 이강인은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로부터 평점 8.1을 받았다. 베랄두(8.8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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