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 기초학력 선도학교 정책 탐방

  • 남원초 방문해 '1교실 2교사제' 협력수업 참관…전북교육청, 내년에 60%로 확대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뒷줄 왼쪽 세 번째이 21일 남원초등학교를 찾아 1교실 2교사제 협력수업을 참관하고 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뒷줄 왼쪽 세 번째)이 21일 남원초등학교를 찾아 1교실 2교사제 협력수업을 참관하고 있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21일 기초학력 선도학교인 남원초등학교(교장 안중만)를 방문해 기초학력 책임교육 현장을 살펴보는 정책탐방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학습결손 조기 예방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 99개교였던 기초학력 선도학교를 올해 전체 학교의 절반에 달하는 369개교로 확대했다.

기초학력 선도학교 운영 4년차인 남원초는 전문교원과 담임교사가 협력해 수업을 하는 ‘1교실 2교사제’를 통해 모든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고 성장하는 교실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3년간의 선도학교 운영 결과 수학 과목 등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성취도가 대폭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3학년 협력수업을 직접 참관한 유정기 권한대행은 안중만 교장과 교사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 기초학력 전문교원의 안정적 배치와 선도학교 운영 지원 등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남원초 협력수업 모델은 수업 중심의 책임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며 “내년에는 선도학교를 전체 학교의 60%까지 확대하는 등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고위공직자 청렴정책 토론회 개최…전북형 청렴 모델 고도화에 집중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본청 회의실에서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과 14개 시·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0여 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위공직자 청렴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실시한 청렴 수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전북교육의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바탕을 청렴도 향상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운동부 불법찬조금, 공사·계약 유착 의혹 등 외부 체감도를 떨어뜨리는 사안에 대한 공정성 확보 방안과 인사 불공정, 권위주의적 갑질, 신고 시스템 불신 등 내부 체감도 저해 요인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 △부패 취약 분야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민·관·노 공동 청렴 거버넌스 확대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행 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현장 중심의 실천 체계 구축 등이 청렴 정책의 핵심 과제로 강조됐다.

전북교육청은 이 토론회를 계기로 청렴한 교육행정을 위한 전북형 청렴 모델 고도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