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라이징 리더스 300' 35개사 선정…4660억원 금융지원 제공

  • 300억원 대출…1.0%포인트 금리우대 혜택 제공

산업통상부사진아주경제DB
산업통상부[사진=아주경제DB]
산업통상부는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 300'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중견기업 35곳을 선정하고 총 466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업에 최대 300억원의 대출과 1.0%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업부와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수출 △기술개발(R&D)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디지털 전환(DX) 등 4대 분야에 유망 기업을 발굴해 금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은행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4조원 규모의 대출을 제공할 예정으로 그간 6차례에 걸쳐 190개 기업을 선정하고 1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라이징 리더스 지원 기업 선정은 KOTRA(수출), KIAT(기술&개발), 중견련(ESG), 산업지능화협회(DX) 등 분야별 전문기관의 추천과 우리은행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자화전자, 실리콘투, 파워맥스, 닥터애그 등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된 35개 기업은 업체당 최대 300억원 대출, 최대 1.0%포인트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도 지원받는다. 

'라이징 리더스 300'사업은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 신청 공고는 오는 9월 중 시행 예정이다. 산업부는 "융자, 보증, 펀드 등 정책 금융을 통해 유망 중견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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