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창이공항, 신규 VIP 터미널 개설

사진CAG 제공
[사진=CAG 제공]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운영하는 창이 에어포트 그룹(CAG)은 해당 공항 제2터미널 인접지에 프라이빗 터미널을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VIP 전용 터미널인 'CIP(Commercially Important Persons) 터미널' 부지에 이를 대체할 신규 터미널을 개설한다.

신규 터미널은 제2터미널 남측에 위치하며, 15일 기공식을 실시했다. 2027년 중반에 개업할 예정이다.

CIP 터미널의 대체 시설로서 VIP 고객을 응대하며, CAG와 공항 라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홍콩의 플라자 프리미엄 그룹(PPG)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탑승객은 고급 라운지와 바, 프라이빗 룸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탑승 게이트와 쇼핑 구역으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벤트 공간 등도 갖출 예정이다.

이 외에 제2터미널에 인접한 공공 구역에 있는 라운지 '허브 앤 스포크'도 확장한다. 해당 라운지에는 정원과 인접한 카페와 샤워실,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이 전시된 '쥬라기 마일' 등이 있다. 앞으로는 탑승객과 일반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증개축할 예정이다. 창이공항 내 최초의 원형극장 등을 신설함으로써 중규모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게 된다.

CAG는 "제2터미널 주변 시설을 쇄신하고 개보수함으로써, 해당 터미널이 '여행', '라이프스타일', '웰빙'의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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