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1분기 5%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중동 전쟁 와중에 3월 경제 지표는 둔화되며 향후 경제의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됐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5% 성장하며 로이터 및 블룸버그통신 예상치(4.8%)와 지난해 4분기 성장률(4.5%)을 상회했다. 이는 중국의 올해 목표 성장률인 '4.5~5%'의 상단에 해당하는 수치로, 쾌조의 스타트를 한 셈이다.
다만 지난 2월 28일부터 시작된 이란 전쟁 여파에 3월 경제 지표는 다소 둔화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3월 소매판매 증가율 역시 전년 동월 대비 1.7%를 기록한 가운데 예상치(2.4% 증가)와 전월치(2.8% 증가)를 모두 크게 밑돌았다.
아울러 3월 도시 실업률은 5.4%로 예상치(5.2%)와 전월치(5.3%)를 모두 상회하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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