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오만 조달청장 면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중소기업중앙회는 바다르 알 마마리 오만 프로젝트·입찰·로컬콘텐츠청(PTLC) 청장이 15일 서울 여의도동 중기중앙회를 내방했다고 밝혔다.

PTLC는 우리나라 조달청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오만 공공조달 정책과 국가 프로젝트의 중소기업 참여 확대 정책 등을 담당한다.

이번 방문은 오만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알 마마리 청장을 대표로 하는 오만 대표단은 공공조달 시장의 중소기업 참여 확대 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중기중앙회를 찾았다.

대표단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만나 한국 공공조달 시장의 중소기업 판로 지원 정책에 관한 설명을 듣고,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자카리야 알 사아디 주한 오만대사도 동석해 양국 중소기업 간 경제 교류 활성화와 경제 분야의 긴밀한 협력도 약속했다.

중기중앙회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유와 나프타 수급 차질 문제를 언급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원유와 나프타는 오만의 대(對)한국 최대 수출 품목이다.

김기문 회장은 "원유·나프타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으로 한국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지난주 오만을 방문해 원활한 요청한 만큼, 오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양국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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