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 뉴스픽] 한우자조금·하림산업·크라운해태·동서식품

한우자조금, 2026년 명예홍보대사 16인 위촉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앞줄 가운데과 명예홍보대사들이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앞줄 가운데)과 명예홍보대사들이 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우자조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6년 한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각 분야 전문가 16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한우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이고 소비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올해 한우 명예홍보대사는 기존 13인과 신규 3인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요리·영양·의학·ESG·방송·디지털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포괄해 전문성과 대중 소통력을 동시에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기존 홍보대사로는 김호윤 셰프, 노고은 요리연구가, 윤원석 셰프, 이영우 한양여대 교수 등 요리·영양 분야를 비롯해 박미경 한의원장, 황인철 서울의료원 과장 등 의학 분야 인사가 포함됐다. 윤형빈 코미디언, 윤서령 가수, 유튜버 쏘영·만리 등 방송·콘텐츠 분야 인물도 연임했다. 이와 함께 박규현 강원대 교수, 이명규 상지대 교수, 이학교 전북대 교수 등 학계 인사도 이름을 올렸다.

신규 홍보대사로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의 전광식 셰프와 코미디언 곽범, 요리 크리에이터 유수연이 합류했다.

이들은 향후 한우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각 분야 전문성과 대중적 소통 역량을 갖춘 홍보대사들이 한우의 다양한 가치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우가 일상 속 건강한 식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홍보대사들과 함께 요리 콘텐츠 제작, 캠페인 협업,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등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라운해태제과, ‘영재한음회’ 300회…11년간 국악 꿈나무 무대 이어왔다
영재한음회 최다 출연자 박하현 영재를 비롯한 ‘화동정재예술단’이 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 열린 제300회 영재한음회 특별 공연에서 무고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크라운해태
영재한음회 최다 출연자 박하현 영재를 비롯한 ‘화동정재예술단’이 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 열린 제300회 영재한음회 특별 공연에서 '무고'를 공연하고 있다. [사진=크라운해태]

크라운해태제과는 전통음악 영재들의 정기공연 ‘영재한음(국악)회’가 300회를 맞았다고 6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5일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영재한음회’ 300회를 기념하는 특별공연을 개최했다.

영재한음회는 2015년 시작된 전통음악 정기공연으로,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국악 영재들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정기 국악 무대다. 매주 일요일 열리며, ‘모여라! 한음영재들!’과 ‘한음 꿈나무 경연대회’ 입상자들이 무대에 올라 공연 경험을 쌓는 기회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공연은 11년간 이어지며 국악 영재를 발굴·육성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외국인 관람객 비중도 늘어나며 한국 전통음악을 체험하는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있다.

누적 관람객은 약 9만명, 총 공연 시간은 300시간을 넘어섰다. 그동안 단체 1500팀과 개인 600명이 출연했으며, 전체 누적 출연자는 1만명에 달한다. 어린이 소리단 ‘소리소은’이 67회로 최다 단체 출연 기록을, 화동정재예술단 박하현이 70회로 개인 최다 출연 기록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날 열린 300회 기념 공연은 120분 동안 진행됐다. 평소보다 공연 시간을 두 배로 늘려 더 많은 영재들이 무대에 올랐다. 수제천 관악 협주를 비롯해 전통 춤과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공연 현장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한 영재들이 전통음악의 소리와 장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람객에게는 크라운해태제과 과자와 쟈뎅 음료도 제공됐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전통음악 영재들이 정기공연을 통해 무대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음악 계승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림 더미식, 네이버 단독 ‘골든퀸 백미밥’ 출시…온리 라인업 확대
더미식 골든퀸 백미밥 사진하림산업
더미식 골든퀸 백미밥 [사진=하림산업]

하림은 네이버와 협업해 ‘더미식 골든퀸 백미밥’을 네이버 단독 상품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양사가 공동 기획한 ‘네이버 온리(Naver Only)’ 라인업의 두 번째 상품이다. 골든퀸 백미밥은 국산 쌀 품종 ‘골든퀸 3호’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수한 누룽지 향과 찰기,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품종으로, 기존 즉석밥과 차별화된 풍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하림은 해당 제품에 더미식만의 공정을 적용해 밥맛을 끌어올렸다. 무균화 생산라인에서 쌀과 물만으로 지어 첨가물 없이 본연의 맛을 살렸다. 또 온수로 뜸을 들이는 방식을 적용해 밥알이 눌리지 않도록 하고, 가마솥에서 갓 지은 듯한 식감을 구현했다.

앞서 출시된 당찬진미 백미밥은 네이버 신상위크 론칭 당일 초도 물량 5000박스가 완판됐고, 출시 첫 주 약 1만 박스가 판매됐다. 이를 바탕으로 네이버 단독 상품에 대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후속 라인업 확대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더미식 관계자는 “네이버와 함께 고객 니즈를 반영해 ‘네이버 Only’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단독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RTD 전면 리뉴얼…점자 표기로 접근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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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리뉴얼 제품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 맥스웰하우스 리뉴얼 제품 [사진=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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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맥스웰하우스’ RTD(Ready-To-Drink·즉석음용제품)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브랜드 체계를 통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130년 전통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기존 서브 브랜드를 ‘맥스웰하우스’로 일원화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결같이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커피’라는 메시지를 보다 명확히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새 패키지에는 리뉴얼된 브랜드 로고를 적용했다. ‘Good to the last drop’ 슬로건과 커피잔 아이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RTD 커피 시장 내 차별화를 꾀했다.

소비자 편의성 개선도 반영했다. 페트 제품 상단에 점자 표기를 도입해 시각장애인이 제품 유형을 손끝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 제품은 지난 3월 말부터 페트 제품을 시작으로 순차 도입되고 있으며, 향후 캔 제품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130년 전통의 맥스웰하우스 브랜드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경쟁력을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일상 속에서 친숙한 커피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스웰하우스는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현재 페트 4종(블랙, 라떼, 스위트 블랙, 헤이즐넛 블랙)과 캔 3종(오리지날 블랙, 스위트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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