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정상 간 대화를 적절한 시점에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가능한 모든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시차 문제로 전화 회담만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과의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일정 조율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외교장관 간 협의를 확실히 정리한 뒤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30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도 미·이란 간 중재 가능성과 관련해 "어떤 시점에 대화하는 것이 적절한지 국익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오는 7일로 연기하면서, 그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이란 인프라 시설을 대대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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