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주철현과 단일화…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3파전

  •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서 기자회견

  • 신정훈·김영록과 경쟁…3일부터 본경선 시작

1일 오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서는 민형배·주철현 후보가 단일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오전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서는 민형배·주철현 후보가 단일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에 나선 민형배 후보와 주철현 후보가 힘을 합치기로 하고, 민 후보로 단일화했다. 이로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은 민 후보와 신정훈 후보, 김영록 후보가 3파전을 벌이게 됐다. 

주 후보는 1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컨벤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 후보로 단일화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품어온 전남광주 대도약의 꿈을 민 후보의 어깨에 얹으면서 후보직을 내려놓는다"며 민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단일화는 앞서 단일화를 통해 세를 넓힌 두 후보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신 후보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여론조사를 통한 방식으로 단일화를 이뤘고, 김 후보도 예비경선 과정에서 중도 사퇴한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과 원팀 구성에 합의했다. 

세 후보는 오는 3~5일 국민참여경선(당원 50%·여론조사 50%) 방식으로 본 경선을 치르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상위 2인이 12~14일 결선투표를 진행해 최종 후보를 가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