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을 향해 폭언(?)했다.
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윤종신 선정, 최고의 인생을 사는 남자 1위 장항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종신은 "장항준은 최고의 인생을 살고 있다. 20대 때 나를 만나 복지 문제가 해결됐고, 김은희 작가를 만나 모든 게 해결됐다"며 "그런데 이제 영화까지 잘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결국은 망하게 되어 있다. 10년 안에 (그 시기가) 올 것"이라며 "장항준의 능력에 비해 너무 과한 결과가 나와서 걱정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정도까지 바란 건 아닌데, 거들먹거리는 건 어찌 보나"라는 글과 함께 '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은 그럴만 하다"며 유쾌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 청령포에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보내는 마지막 나날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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