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위원장 '연임'…2027~2029 방문의 해 이끈다

이부진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사진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사진=(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연임됐다.

위원회는 27일 오전 11시 제19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재선임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2023년 2월 이사회를 통해 위원장으로 처음 선출됐다. 당시 위원회는 이 위원장이 국내외 관광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 'K-컬처와 관광의 융합'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선임 배경으로 꼽았다.

취임 이후 이 위원장은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며 K-관광 활성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재선임에 대해 위원회는 "이 위원장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탁월한 추진력을 보여줬다"며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2027~2029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이 위원장의 독보적인 전문성과 글로벌 리더십이 지속돼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난 25일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 참석해 결제·교통 인프라 개선과 친절 캠페인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시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어느 지역에 가도 불편함이 없도록 다가오는 한국방문의 해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 "이제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는 단순히 가보고 싶은 나라를 넘어 한국 사람처럼 살아보고 싶어 하는 멋있는 나라가 됐다"며 "정부와 협력해 외국인들이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고유한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적과 수요에 맞는 콘텐츠를 찾고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민관협력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가 절실한 시점에서 이 위원장의 연임은 위원회가 공익사업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위원장의 차기 임기는 3년으로, 2027~2029 한국방문의 해를 진두지휘하며 한국 관광산업의 외연 확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비영리재단법인으로, 민간과 공공 부문의 협력을 통해 한국 관광의 가치를 높이는 관광 분야 민관협력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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