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네슬레가 유아용 분유 일부 제품에 대해 자발적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홍콩 정부 식품환경위생서 식품안전센터(CFS)는 스위스 식품 기업 네슬레의 현지 법인인 네슬레 홍콩이 유아용 분유 일부 로트에 대해 자진 회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레우스균이 생성하는 독소인 ‘세레울리드’가 혼입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슬레는 유럽에서도 분유의 특정 로트에 대해 자발적 회수를 진행 중이다. 홍콩에서 회수 대상이 된 제품은 ‘네슬레 NAN(雀巣能恩)’과 ‘와이어스 뉴트리션(恵氏栄養品)’ 등 총 21개 로트다.
CFS는 자녀에게 해당 로트 제품을 섭취시키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관련 업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판매 중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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